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새로운 버전의 ‘투스텝(2step, feat. Lil Bab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021년에 발매된 멀티 플래티넘 앨범 '[=]'에 수록된 원곡 ‘투스텝에 그래미 수상 래퍼인 릴 베이비의 피처링이 더해진 버전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촬영되었다. 헨리 스코필드가 감독했으며 독특한 안무 비디오가 키이우의 도시 풍경을 매끄럽게 가로지르며 전환된다.
에드 시런은 이번 '투스텝' 뮤직비디오와 음원 수익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자선 단체 ‘DEC(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에 기부할 것으로 알렸다. 그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파괴적인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투스텝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우크라이나를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제작진으로부터 머무르는 동안 큰 환영을 받았다"며 "우크라이나는 자랑스럽고 회복력이 강한 나라이며 그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며 이번 뮤직비디오와 음원 수익을 DEC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 시런은 지난 달 ITV채널에서 개최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발매된 에드 시런의 메가 히트곡 ‘Bad Habits은 최근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에드 시런은 오는 23일 아일랜드 더블린을 시작으로 ‘+ - = ÷ x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촬영되었다. 헨리 스코필드가 감독했으며 독특한 안무 비디오가 키이우의 도시 풍경을 매끄럽게 가로지르며 전환된다.
에드 시런은 이번 '투스텝' 뮤직비디오와 음원 수익을 우크라이나를 위해 자선 단체 ‘DEC(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에 기부할 것으로 알렸다. 그는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파괴적인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투스텝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우크라이나를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제작진으로부터 머무르는 동안 큰 환영을 받았다"며 "우크라이나는 자랑스럽고 회복력이 강한 나라이며 그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을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이며 이번 뮤직비디오와 음원 수익을 DEC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 시런은 지난 달 ITV채널에서 개최한 우크라이나를 위한 자선 콘서트에서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발매된 에드 시런의 메가 히트곡 ‘Bad Habits은 최근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에드 시런은 오는 23일 아일랜드 더블린을 시작으로 ‘+ - = ÷ x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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