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코로나19로 고열에 시달리는 아들의 모습에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나비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라며 체온계를 인증했다. 아들은 38.8도로 고열을 내고 있다. 또 "나쁜 코로나 XX"라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리에 물수건을 올린 채 엄마의 품에 안긴 아이는 고열에 지쳐 잠이 들었다. 볼이 붉게 달아올라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지난 21일 기준 8만 10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1657만 5005명이다. 이런 가운데 미접종자가 대부분인 0~9세 소아 절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체 0~9세 소아 인구 369만 7738명 중 184만 6489명이 누적 확진되며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가장 감염률이 높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나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비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아가 열 빨리 내려가라"라며 체온계를 인증했다. 아들은 38.8도로 고열을 내고 있다. 또 "나쁜 코로나 XX"라며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리에 물수건을 올린 채 엄마의 품에 안긴 아이는 고열에 지쳐 잠이 들었다. 볼이 붉게 달아올라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지난 21일 기준 8만 105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1657만 5005명이다. 이런 가운데 미접종자가 대부분인 0~9세 소아 절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체 0~9세 소아 인구 369만 7738명 중 184만 6489명이 누적 확진되며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 가장 감염률이 높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나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