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KBS 신임사장이 시청자에 요구에 맞춰 뉴스 방송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앵커가 8개 정도의 뉴스만 심층 보도하는 일본의 NHK 뉴스 포맷을 예로 들며 기존 뉴스 포맷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에 대해 인상은 빠를수록 좋지만, KBS가 먼저 시청자를 주인으로 생각하며 변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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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앵커가 8개 정도의 뉴스만 심층 보도하는 일본의 NHK 뉴스 포맷을 예로 들며 기존 뉴스 포맷에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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