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가출소녀를 성매수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가수 전 모 씨가 경찰에 출석해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2시쯤 전 씨가 경찰에 출석해 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반성하고 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출소녀인 16살 김 모양이 지난 2월 전 씨의 숙소에서 회당 최대 70만 원을 받고 2~3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2시쯤 전 씨가 경찰에 출석해 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 조사에서 '반성하고 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가출소녀인 16살 김 모양이 지난 2월 전 씨의 숙소에서 회당 최대 70만 원을 받고 2~3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