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대기업 여성임원 10명 중 1.5명
입력 2009-12-12 13:55  | 수정 2009-12-12 13:55
미국 500대 기업에서 일하는 이사회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중이 올해 15.2%로 지난해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지는 500대 기업 중 이사회 여성 임원은 전체 임원 10명 중 1.5명가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을 주 소비자로 삼는 소매체인인 달러 제너럴이나 초콜릿 업체인 허시 등에는 여성 임원이 1명도 없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