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나비, 자연인→연예인 변신 완료 "나방에서 나비로"

가수 나비가 감량 후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우리 팀 촬영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나비는 "엄마에서 연예인, 자연인에서 연예인, 나방에서 나비. 엄마는 변신 중. 내일 노래 나온대요"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나비는 촬영장에서 화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다양한 옷을 모두 소화하면서 연예인다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나비는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와 함께 신곡 발매 소식도 전했다.
나비는 지난 1월 SNS에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71kg에서 무려 15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와 아이 낳고 대단하네요", "언니 대박 노래 꼭 들어볼게요", "나방에서 나비 ㅋㅋㅋ 늘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등 감탄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7일 그룹 멜로망스의 노래 '선물'을 리메이크한 '선물(2022)'를 공개한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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