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법원, 우즈 누드사진 출판 금지
입력 2009-12-12 10:04  | 수정 2009-12-12 10:04
영국 법원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누드나 성행위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의 영국 내 출판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유명인사 보호 전문 영국 법률회사 쉴링스는 런던고등법원으로부터 이런 명령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쉴링스 측은 법원의 이번 결정이 이러한 사진들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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