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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5월 결혼 "평생 함께"
입력 2022-04-21 10:54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나결(본명 안가령, 26)이 결혼한다.
유나결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유나결은 꽃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나결은 지난달 20일 SNS에 "다름이 아니라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며 "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복만 남았다 말해주는 이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고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며 "항상 응원해 주시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마음 잊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행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유나결이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유나결의 예비 신랑은 매니저 출신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유나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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