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대전·충남 지역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해 세종시 수정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 조성 작업에 나섭니다.
정 총리의 세종시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기 전 여론을 수렴하고 설득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 총리는 오늘(12일) 행복도시 첫 마을 아파트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연기군 주민들과 만납니다.
내일(13일)은 지역 대학총장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인사들의 조언을 듣는 동시에 세종시 수정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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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의 세종시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기 전 여론을 수렴하고 설득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 총리는 오늘(12일) 행복도시 첫 마을 아파트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연기군 주민들과 만납니다.
내일(13일)은 지역 대학총장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인사들의 조언을 듣는 동시에 세종시 수정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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