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경북대 의대 학사편입 전형이 진행 중일 당시 전형 평가위원장과 3차례의 행사에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7년 정 후보자는 병원장 자격으로, 평가위원장은 의대 학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는데, 수험생 아버지가 전형을 총괄하는 평가위원장을 전형 기간 만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 후보자 측은 평가는 평가위원들이 담당하는 것으로 위원장이 간섭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정 후보자는 병원장 자격으로, 평가위원장은 의대 학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는데, 수험생 아버지가 전형을 총괄하는 평가위원장을 전형 기간 만난 것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 후보자 측은 평가는 평가위원들이 담당하는 것으로 위원장이 간섭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