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중서부의 한 석탄광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9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하베틴 하르푸트 무스타파케말파샤 시장은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갱도가 무너져내렸고, 지하 220~250m 지점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19명이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메르 딘체르 터키 노동장관은 구조팀이 사고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광부들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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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베틴 하르푸트 무스타파케말파샤 시장은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갱도가 무너져내렸고, 지하 220~250m 지점에서 작업 중이던 광부 19명이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메르 딘체르 터키 노동장관은 구조팀이 사고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광부들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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