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 측은 수사검사를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한 전 총리 측은 검찰이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흘려 민주화에 헌신해 온 한 전 총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실명을 최초 공개한 조선일보와 취재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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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총리 측은 검찰이 확인되지 않은 피의사실을 흘려 민주화에 헌신해 온 한 전 총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발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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