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올해 수도권 경매시장 8조 6천억 '뭉칫돈'
입력 2009-12-11 13:42  | 수정 2009-12-11 17:53
올해 수도권 경매시장에 8조 6천여억 원이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번 달 10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법원 경매시장에서 낙찰된 물건의 낙찰가액을 조사한 결과 모두 8조 6천38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2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 액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