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과 창원, 진해시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오늘(11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시의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출석해 '마산, 창원, 진해시 통합안에 대한 찬반의견 제출' 안건을 찬성 15명, 반대 4명으로 찬성 의결했습니다.
마산시와 진해시의회가 통합안에 찬성한 데 이어 창원시의회까지 찬성하면서 3개 시 통합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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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는 오늘(11일)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시의원 20명 가운데 19명이 출석해 '마산, 창원, 진해시 통합안에 대한 찬반의견 제출' 안건을 찬성 15명, 반대 4명으로 찬성 의결했습니다.
마산시와 진해시의회가 통합안에 찬성한 데 이어 창원시의회까지 찬성하면서 3개 시 통합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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