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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 '박동원, 만루포 최고야' [MK포토]
입력 2022-04-19 19:28 
1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2사 만루에서 키움 박동원이 만루홈런을 친 후 홍원기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13승 1패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키움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스 3위의 키움은 SSG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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