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해병대 1,500명 다음 주 아프간 추가 파병
입력 2009-12-11 11:10  | 수정 2009-12-11 12:26
1,500명의 미군 해병대 병력이 다음 주 아프간에 파병돼 첫 임무를 시작합니다.
마이크 멀린 미군 합참의장은 1,500명의 해병대 병력이 추가파병군의 첫 부대로 다음 주에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에 도착한다고 말했습니다.
멀린 합참의장은 공병대 장비와 겨울 보급품, 병사 장구류의 수송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추가파병 계획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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