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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탄력받나…비드라마 TV화제성 1위
입력 2022-04-19 11:14 
'놀면 뭐하니'. 사진|MBC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는 4월 2주차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0.20%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전주 대비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비드라마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지난 16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날 ‘놀면 뭐하니?에서는 엔터계의 거물 유팔봉(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엘레나 킴(김숙)이 모여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심사를 시작했다. 방송 후 각종 SNS, 커뮤니티에서는 김혜수, 이성경, 김고은, 소피 마르소 등 참가자들의 정체를 추측하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오는 23일 방송에서는 유팔봉 등 각 대표들의 귀를 사로잡은 참가자들의 블라인드 오디션이 계속 될 예정이다. 바로 메인 보컬 찾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WSG워너비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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