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 강심장' GS칼텍스 강소휘가 청순 러블리한 시상식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휘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타들의 드레스 패션이다. 청초한 스타일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강소휘는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뽐내며 시상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강소휘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청순하고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 하나만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코트 위를 날아 강스파이크를 때리던 '장충 에이스'에서 봄을 맞아 화사하고 세련된 '꾸안꾸(꾸미지 않는 듯 꾸민)' 스타일로 변신한 강소휘의 반전 매력은 배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강소휘는 V-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베스트 7 레프트에 선정된 뒤 "매 시즌 새로운 도전과 역경이 반복되지만 곁에서 늘 도와주신 감독님과 동료들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건 절 아껴주신 모든 분들과 올바르게 키워주신 엄마 아빠 할머니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고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남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소휘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타들의 드레스 패션이다. 청초한 스타일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강소휘는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뽐내며 시상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강소휘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청순하고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원피스 하나만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코트 위를 날아 강스파이크를 때리던 '장충 에이스'에서 봄을 맞아 화사하고 세련된 '꾸안꾸(꾸미지 않는 듯 꾸민)' 스타일로 변신한 강소휘의 반전 매력은 배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강소휘는 V-리그 정규리그 여자부 베스트 7 레프트에 선정된 뒤 "매 시즌 새로운 도전과 역경이 반복되지만 곁에서 늘 도와주신 감독님과 동료들 코칭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건 절 아껴주신 모든 분들과 올바르게 키워주신 엄마 아빠 할머니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고 말로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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