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국 딸, 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 처분 집행정지
입력 2022-04-19 07:00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낸 입학취소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어제(18일) 조 씨가 부산대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 씨는 본안소송 1심 선고 뒤 30일까지는 졸업생 신분을 유지하게 됩니다.

[ 김태형 기자 /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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