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8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2-04-18 19:20  | 수정 2022-04-18 19:28
▶ 저녁 단체손님 예약 이어져…관광지 '북적'
코로나 사태 이후 2년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식당과 관광지 등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빠른 일상 회복을 보였습니다.

▶ '검수완박' 강행…검찰총장, 대통령 면담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조금 전 법사위를 열고 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수완박' 입법 강행에 반대해 사직서를 낸 뒤 잠행 중이던 김오수 검찰총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면담했습니다.

▶ 매일유업 '끼임 사고' 사망…중대재해법 처벌?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일하던 3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단독] '원격제어 앱'으로 수억 빼낸 일당 검거
자녀를 사칭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람들을 안심시킨 뒤 돈을 빼간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휴대전화에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는 수법으로 4억여 원을 가로챘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한미 연합훈련 시작…북핵대표 대북제재 논의
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9일 동안 한반도 전쟁 상황을 가정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전반기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한미 북핵대표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무력 도발과 관련해 새로운 대북제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단독] 취임식에 천안함 유족 등 특별초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10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천안함 유족들과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피해를 입은 장병을 특별 초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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