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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허경환, 훈훈 비주얼+웃음 만발 예능감→시즌 마지막 따뜻 장식
입력 2022-04-17 11:12  | 수정 2022-04-17 11:32
허경환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경환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이하 ‘너목보)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훈훈한 외모를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경환을 향해 (광대가 없는 잘생긴 외모 때문에) 노래를 잘 부르지 못 할 것”라는 예능감 넘치는 성시경의 비주얼 조언을 통해 잘생긴 외모를 다시 한번 확인 받았다.

또한 허경환은 출연한 일반인 게스트들을 향해 맞히려고 하고 있는데”라는 유행어로 분위기를 살린 것은 물론, 방송인 샘 해밍턴에게 한국말이 왜 안 늘었어요”라는 장난기 넘치는 멘트를 통해 강력히 웃음을 책임졌다.


이어 허경환은 허점 넘치는 추리를 선보이며 동시에 예리함을 보였다. 다들 추리를 잘 못 하고 있다, 3번 일반인 출연자가 갈수록 목소리가 바뀌었다”라고 언급하며 고정 감초 역할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허경환은 특유의 재치를 통해 음치 수사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당당히 자리매김 한 바, 게스트 성시경과 실력자를 맞추는 내기에서 이기며 자리를 지키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톡톡히 사로잡았다.

한편, 허경환은 다채로운 방송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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