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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1 역전을 만드는 희생타' [MK포토]
입력 2022-04-15 20:02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2,3루에서 키움 이정후가 역전 1타점 희생타를 쳐 스코어를 2-1로 만들었다.
7승 3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키움으로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4위의 키움은 두산을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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