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12개 상임위가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 예비심사를 마친 결과, 총지출 기준으로 9조 원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반·특별회계 세출 예산에서는 7조 원, 기금에서는 2조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위원회별 순증 규모는 여야 의원들의 '지역 챙기기' 예산 논란을 빚은 국토해양위가 3조 4천697억 4천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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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일반·특별회계 세출 예산에서는 7조 원, 기금에서는 2조 원이 늘어난 것입니다.
위원회별 순증 규모는 여야 의원들의 '지역 챙기기' 예산 논란을 빚은 국토해양위가 3조 4천697억 4천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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