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신지애 1년 추가 후원
입력 2009-12-10 10:29  | 수정 2009-12-10 10:29
대한항공이 올해 LPGA 진출 첫해 신인왕과 상금왕, 다승왕 등 3관왕을 차지한 신지애를 1년 더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고 신지애에게 앞으로 1년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신지애는 내년 11월까지 대회 참가를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또 부모와 코치는 연간 12회에 한 해 비즈니스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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