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서 음주운전 차량 약국 돌진
입력 2009-12-10 09:35  | 수정 2009-12-10 09:35
오늘 새벽 0시쯤 송년 동문회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울산 옥동의 도로변 약국에 돌진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A씨는 동문회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몰고 집으로 가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뒤를 스친 뒤 길가 약국으로 돌진해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약국의 철제 셔터와 유리 출입문 등이 부서지고 A씨의 차량이 손상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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