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풍, 결혼 3년 만에 득남
입력 2022-04-15 08:58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이 득남했다.
김풍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갓 태어난 아이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풍은 "여러분의 염려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고 아내의 순산을 알리며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시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 못하는 점 양해바란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에 강재준, 주우재, SS501 출신 김규종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김풍은 2019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약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김풍은 2003년 웹툰 '폐인가족'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찌질의 역사', '내일은 럭키곰스타'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로 떠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더 지니어스'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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