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만수 "행정구역번호-우편번호 일치 추진"
입력 2009-12-09 19:04  | 수정 2009-12-09 20:44
강만수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위원장은 내년도 사업계획과 관련해 "앞으로는 행정구역번호와 우편번호를 일치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것은 행정구역 개편과 맞물린 것으로 지금 연구용역 중인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 내년에는 한글 이름의 로마자 표기 등을 집중 개선하고, 직진 우선 신호 시행 등 교통 선진화 방안도 집중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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