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2021 한국청년 희망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시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한국청년 희망대상 시상식 문화 부문 대상. 드디어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사랑하는 팬분들과 오늘도 묵묵히 열심히 땀 흘리는 동료분들을 위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수여 받은 표창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청년희망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1 한국청년 희망대상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청년들의 표상이 되고 멘토 역할과 비전 제시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외에도 방송부문은 방송인 장성규, 스포츠 부문은 배구선수 김연경, 연예 부문은 가수 아이유가 상을 받았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위촉됐다. 지난 1월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선정돼 지구촌 위기와 글로벌 이슈 해결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시원 SNS
최시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한국청년 희망대상 시상식 문화 부문 대상. 드디어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사랑하는 팬분들과 오늘도 묵묵히 열심히 땀 흘리는 동료분들을 위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수여 받은 표창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해 12월 한국청년희망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1 한국청년 희망대상에서 문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청년들의 표상이 되고 멘토 역할과 비전 제시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외에도 방송부문은 방송인 장성규, 스포츠 부문은 배구선수 김연경, 연예 부문은 가수 아이유가 상을 받았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0년부터 유니세프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재능기부를 이어와 2015년 11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위촉됐다. 지난 1월 유니세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선정돼 지구촌 위기와 글로벌 이슈 해결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