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과 김아랑, 심석희, 서휘민 등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
또한 곽윤기, 이준서, 박인욱, 한승수가 팀을 이룬 남자 대표팀도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남녀 대표팀 모두 금의환향했다.
최민정과 서휘민이 귀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과 김아랑, 심석희, 서휘민 등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
또한 곽윤기, 이준서, 박인욱, 한승수가 팀을 이룬 남자 대표팀도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남녀 대표팀 모두 금의환향했다.
최민정과 서휘민이 귀국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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