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미플루 복제약 첫 허가
입력 2009-12-09 09:39  | 수정 2009-12-09 13:40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의 복제약이 처음으로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종근당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오셀타미비어' 성분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비어 캡슐'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타미비어 캡슐은 스위스계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제너릭, 즉 복제약입니다.
국내에서 타미플루 복제약이 식약청의 최종 승인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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