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가 신인 작곡가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원픽송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지난달 양사가 디지털 음원 콘텐츠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한 이후 내놓은 첫 프로젝트 '원픽송오디션'은 신진 작곡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참여 희망 작곡가가 5명의 아티스트에게 어울리는 음원을 만들어 접수해 해당 음원이 당선되면 아티스트와 공동 프로듀싱, 음원 발매, 음원 NFT 발행, 마케팅 및 홍보 전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아티스트로는 마미손이 선택한 천제 아티스트 지올팍, 정시온, 마미손, 산이, 매드클라운 등이 음원 공동 프로듀싱과 가창으로 참여합니다.
지올팍의 오디션은 4월 19일부터 음원 접수를 시작하고 이어 5월 8일 마미손, 5월 27일 정시온, 6월 15일 산이, 7월 4일 매드클라운까지 음원 오디션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5명의 아티스트 신곡 음원은 비트썸원을 통해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들에 유통 및 발매될 예정이며 음악 IP는 링거스튜디오를 통해 NFT로 발행됩니다.
발행된 NFT는 해당 아티스트와 팬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그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원픽송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트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팀 모두 지원이 가능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