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즈 자택에서 여성 구급차로 후송
입력 2009-12-08 22:44  | 수정 2009-12-09 00:29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미국 플로리다 소재 자택에서 현지시각으로 오늘(8일) 새벽 한 여성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현지시각으로 새벽 2시 30분쯤 소방서가 응급구조 요청 전화를 받고 구급차를 출동시켰으며 우즈의 자택에서 한 여성이 들것에 실려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여성이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뒤엔 우즈의 아내와 비슷해 보이는 금발의 여성이 검은색 차량을 몰고 병원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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