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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펜트하우스'...루시아홀딩스, 도산대로 청담동서 '루시아 청담546 더 리버' 공급
입력 2022-04-11 16:58  | 수정 2022-05-03 11:10
루시아 청담546 더 리버 투시도 [사진 = 루시아홀딩스]
싱글 펜트하우스가 자산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층에 한 가구만 들어서는 만큼, 선택 시 사생활 보호 측면을 주로 보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 청담동에서 싱글 펜트하우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루시아홀딩스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서 싱글 펜트하우스 '루시아 청담546 더 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지하 7층~지상 29층 규모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청담동에서도 최고 높이인 29층, 110m 높이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지어져 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도산대로와 영동대로를 통해 강남 내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루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서울 강남에서도 특히 더 뛰어난 입지를 고르는 안목을 바탕으로 장중미와 역동적인 기품이 느껴지는 건축물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청담 최고 높이로 지어 존재감을 높이는 동시에 차별점을 더하고, 정교하고 감각적인 설계를 통해 최고의 완결성을 갖춘 공간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루시아홀딩스는 작년 3월 도산대로에서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시아 도산 208' 분양 당시 2개월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루시아 청담546 더 리버'와 국내 최초의 20층 그린건축물 '루시아 청담514 더테라스' 개발사업을 통해서도 하이엔드 주거를 성공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LUXIA)'는 빛을 의미하는 라틴어 LUX와 고귀한, 심오한, 높은을 의미하는 라틴어 In Altus가 결합된 합성어다. 빛이 만물을 창조하고, 삶의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최상의 주거 문화를 창조하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최고의 시간과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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