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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인생' 박해미 "새로운 팥쥐 엄마, 맛깔나게 소화할 것"
입력 2022-04-11 14:10  | 수정 2022-04-11 14:18
사진|KBS

‘으라차차 내인생 박해미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성준해 감독과 배우 남상지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선우재덕 박해미 이한위 김희정이 참석했다.
박해미는 최미경 역이다. 항상 따뜻한 역을 못 하고 악역을 하는데, 여러분이 기대하는 팥쥐 엄마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본 모습은 아니다. 완성도가 뛰어나고 성준해 감독과 처음 하는데 설렜다. 역할에 대해서는 뭐든 감사하다. 악역을 맛깔나게 귀엽게 소화해볼까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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