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크롱·28%, 르펜 24% 추정치…대선 결선 재대결
입력 2022-04-11 07:00 
프랑스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1차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28%, 마린 르펜 후보는 23∼24% 득표율로 1, 2위를 차지할 것이란 추정치가 나왔습니다.

엘라브, 프랑스여론연구소 등 프랑스 주요 여론조사 기관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0일) 오후 8시 사전에 지정한 투표소 초기 개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예측했습니다.

프랑스 대선은 1차에서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며, 결선투표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입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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