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이지리아, 더반에 월드컵 캠프 준비
입력 2009-12-08 15:27  | 수정 2009-12-08 15:27
내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예선을 치르는 나이지리아가 일찌감치 남아공 더반에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축구전문 매체 '킥오프'는 나이지리아가 다음 달 11일부터 앙골라에서 열리는 아프리카네이션스컵과 내년 6월 월드컵 본선을 대비할 유력한 후보지로 더반을 지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반은 한국과 나이지리아가 내년 6월 23일 B조 예선 3차전을 치르는 곳이라서 경기 결과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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