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정폭력 피해자에 국민임대 우선 공급
입력 2009-12-08 14:03  | 수정 2009-12-08 14:03
앞으로 가정폭력피해자에게 국민임대주택이 우선 공급되고, 전용면적 20㎡ 이하의 아파트 소유자는 청약 시 무주택자로 간주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모레(10일)부터 시행해, 무주택 세대주인 가정폭력 피해자와 전용면적 20㎡ 이하의 아파트 소유자에게 주택 공급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지임대부 주택은 민영이 짓더라도 무주택자에게만 1순위 청약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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