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구, 변병주 감독 사표 수리…후임 공모
입력 2009-12-08 11:19  | 수정 2009-12-08 11:19
프로축구 대구FC가 에이전트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변병주 감독의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고 후임 사령탑 인선에 나섰습니다.
대구는 오는 16일까지 공고를 통해 신임 감독을 모집하고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시행한 뒤 21일까지 새 사령탑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변병주 전 감독 사임에 따라 지휘 공백은 당분간 최영준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자격으로 후임 사령탑 선출 때까지 선수단 훈련을 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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