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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 소연, 반려견 출입 거부 당하자 "인권 소송 해야지"
입력 2022-04-08 18:02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4)이 반려견과 쇼핑 중 반려견의 출입을 금지 당하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연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는 안 된다고 둘이 쫓겨나고ㅋㅋ 빨리 테드처럼 인권 소송을 하든지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연의 반려견이 유모차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얌전히 앉아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려견 유모차와 함께 유명 식기 브랜드의 쇼핑백이 담겨있어 결혼 전 혼수 준비를 위해 쇼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쇼핑 중 반려견의 출입을 저지 당하자 불편하다는 뜻을 드러낸 것.
소연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오는 11월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조유민(25)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소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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