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타는 불도그 '틸먼' 맹훈련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좋아해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끈 불도그 '틸먼'이 새해 퍼레이드를 앞두고 스노보드 타기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4살짜리 불도그 틸먼은 다음 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새해 로스 퍼레이드에 참가할 계획입니다.
틸먼은 퍼레이드에서 34m짜리 스노보드 레인이 만들어진 차량 위에서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주인은 틸먼이 생후 2달 때부터 스케이트보딩에 흥미를 보여 자연스럽게 서핑과 스노보드를 즐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