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축구 최악의 난동…18명 부상
입력 2009-12-08 10:16  | 수정 2009-12-08 11:58
브라질에서 축구 경기 도중 최악의 난동이 벌어져 경찰이 고무 탄환까지 쏘며 진압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쪽 팀이 패배해 2부리그로 강등되자 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해 심판에 항의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집단 난동으로 번지고 결국 경찰관 3명을 포함해 18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자들은 헬기를 통해 이송돼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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