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시장서 폭탄테러 100여 명 사상
입력 2009-12-08 10:19  | 수정 2009-12-08 11:58
파키스탄의 한 시장에서 폭탄이 터져 36명이 사망하고 60명 넘게 부상을 당했습니다.
폭발은 매점과 오토바이에 설치된 것으로 보이고, 두 발이 터져 시장 상점들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테러는 이슬람 무장세력이 저지른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망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여성과 어린이들이었고, 부상자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