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나의 해방일지’ 같은 작품 옛날부터 갈망, 행복하게 촬영했다”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석윤 감독,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참석했다.

이날 손석구는 출연 이유를 묻자 소속사 대표님이 연락을 해 ‘김석윤 감독님이 연출을 하는데 전작을 같이 했던 배우들이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촬영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대본을 봤고, 워낙 진짜같은 이야기를 다뤘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런 결의 작품을 옛날부터 갈망했고,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엿다.

‘나의 해방일지는 견딜 수 없이 촌스런 삼 남매의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운 행복소생기를 그린다.

‘눈이 부시게 ‘로스쿨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