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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손호준 "'스텔라'서 슬랩스틱 코미디 도전, 새로운 경험"
입력 2022-04-08 13:40  | 수정 2022-04-08 14:08
배우 손호준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슬랩스틱 코미디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스텔라'의 배우 손호준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자신의 개그 코드를 소개했다. 그는 "저는 원래 잔잔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웃음을 좋아한다"면서 "이번 영화는 슬랩스틱이 많아서 새로운 코미디를 경험해봤다"고 소개했다.
최화정이 "슬랩스틱이면 리허설을 많이 맞춰봐야 하지 않냐"고 묻자 손호준은 "맞다. 몇 번씩 넘어지고 자빠지고 했다. 그래도 영화에 재밌게 나오면 되니 크게 힘들지는 않다"고 웃으면서 답했다.
손호준은 지난 6일 개봉한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에서 차량 담보 업계 에이스 영배 역으로 출연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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