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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로 돌아온 이효리의 '서울체크인' 오늘(8일) 공개 [MK프리뷰]
입력 2022-04-08 07:02 
파일럿 이후 정규로 돌아온 '서울체크인'이 오늘(8일) 공개한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OTT 최초 파일럿 공개라는 독특한 공개 방식과 믿고 보는 조합 김태호PD와 이효리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개 후 티빙 유료가입기여 1위는 물론 단일 콘텐츠로 가파르게 상승한 시청 UV 등의 기록으로 흥행 공식을 만들었고, 정규 오리지널을 확정지었다.
이효리는 서울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이자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는 해방촌, 하우스 파티의 대명사가 된 나래바, 설렘과 낭만이 가득한 겨울 스키장 등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파일럿에서 레전드 댄스가수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번 정규에서 비를 비롯해 홍현희, 박나래, 은지원, 딘딘, 김종민, 신지 등이 이효리와 함께 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효리는 지난 1월 파일럿 형태의 단일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세월의 흐름에 변화하는 자신과 세상의 모습을 꾸밈 없이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정규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8일 금요일 첫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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