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케미칼, 천식치료 신약 임상 2상 돌입
입력 2009-12-07 19:28  | 수정 2009-12-07 19:28
SK케미칼은 천연물에서 얻은 천식 신약 후보물질의 2단계 임상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15세 이상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등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신약 후보물질 SOTB-07은 인후통, 기침 등 호흡기 질환에 주로 사용된 약재인 '산두근'에서 유래했으며 동물시험 등에서 여러 가지 작용을 통해 천식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SK케미칼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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