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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3' 이지현 "쥬얼리 헬기타고 행사…탈퇴 후회"
입력 2022-04-07 13:48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탈퇴 후 후회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첫 손님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미스터리 ‘신카페를 찾아 2002년의 추억을 소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쥬얼리의 비주얼 센터 이지현은 큰 눈망울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예능에서는 ‘당연하지 퀸으로 활약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쥬얼리에서 갑자기 탈퇴를 한 이지현이 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지현은 15살부터 활동해 지쳐 있었다”며 진짜 삶을 찾고 싶은 소망이 컸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탈퇴 후 쥬얼리가 헬기를 타고 행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나 때는 퀵 서비스 오토바이로 행사 다녔는데.. 헬기 정도면 (수입이) 짭짤하겠는데..”라며 그 순간 후회가 됐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이지현은 기억에 남는 팬의 선물로 협박편지와 혈서를 꼽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이지현은 고맙지만 무서웠다”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는데, 과연 그녀가 받은 협박편지와 혈서는 어떤 내용이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쥬얼리의 비주얼 센터 이지현의 달콤 살벌한 라떼 토크는 오는 8일 오후 8시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채널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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