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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4연승 내가 맡는다' [MK포토]
입력 2022-04-06 18:42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LG 손주영이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키움은 LG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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