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모형 총기류 200여 정을 만들어 2억 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제작업자 김 모 씨와 판매업자 곽 모 씨, 구매자 등 200여 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 군용 총기를 모델로 미군의 M4 소총과 글록 권총을 만든 뒤 서바이벌 사격장과 개인 등에게 정당 40만 원에서 150만 원을 받고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만든 모형 M4 소총과 글록 권총은 강화 BB탄을 사용해 5미터 거리에서 0.5cm 두께의 나무판자와 유리병을 뚫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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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 군용 총기를 모델로 미군의 M4 소총과 글록 권총을 만든 뒤 서바이벌 사격장과 개인 등에게 정당 40만 원에서 150만 원을 받고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만든 모형 M4 소총과 글록 권총은 강화 BB탄을 사용해 5미터 거리에서 0.5cm 두께의 나무판자와 유리병을 뚫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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