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불법적 수사 관행 뿌리뽑을 것"
입력 2009-12-07 11:02  | 수정 2009-12-07 11:02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불법적 수사 관행을 확실히 뿌리뽑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민주당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지만, 한 전 총리 문제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이어, "정치공작에 두 번 당하지 않고 그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는 것도 산 자들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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